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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반가운 근황…"여전히 배우 그 자체"

등록 2025.11.22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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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미연. (사진=보그코리아)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미연. (사진=보그코리아) 2025.11.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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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미연이 패션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보그코리아는 21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미연 화보를 공개하며 "보그와 다시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는 이미연의 소감을 전했다.

보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2014년 tvN 예능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이후 11년 만에 성사된 만남이다.

공개된 첫 컷에서 이미연은 큰 검은 모자를 쓰고 정면을 응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레이스 톱 위에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이미연. (사진=보그코리아)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미연. (사진=보그코리아) 2025.11.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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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코리아는 이미연에 대해 "돌체앤가바나 파인 주얼리를 착용하고 고요히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변함없이 배우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했다.

영화 '내 마음의 풍금'(1999) '중독'(2002), 드라마 '명성황후'(2001) '거상 김만덕'(2010) 등에서 호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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