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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순신 승전길' 글로벌 관광자원화 가능성 확인

등록 2025.11.23 1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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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광 시범사업에 7개국 20명 참여

[사천=뉴시스]지난 22일 경남도 '이순신 승전길'의 교육관광 테마상품 시범사업 중 '바다를 걸으며 승리를 기억하세요: 사천' 구간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지난 22일 경남도 '이순신 승전길'의 교육관광 테마상품 시범사업 중 '바다를 걸으며 승리를 기억하세요: 사천' 구간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23. [email protected]

[사천=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조성 중인 '이순신 승전길'의 교육관광 테마상품 시범사업을 지난 22일 사천시 일원에서 '바다를 걸으며 승리를 기억하세요: 사천(Walk the sea, Remember the Victory: Sacheon)'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파키스탄, 이집트, 러시아, 일본 등 7개국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천시 선진수변공원 역사해설, 이순신 어록 찾기 당간마당 미션, 이순신 초성퀴즈, 전통의복 체험, 이순신 승전길 BI 아크릴 무드등 제작, 사천 케이블카 관람 등을 했다.

미션형 콘텐츠는 한국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통의복 착용은 문화·지리·전쟁사를 연결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개인 SNS에 활동 후기를 게시해 홍보 효과도 얻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순신 승전길의 다른 구간도 걸어보고 싶다",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닌 ‘느끼는 경험’이었다", "한국의 시간을 통째로 걸어본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천=뉴시스]지난 22일 경남도 '이순신 승전길'의 교육관광 테마상품 시범사업 중 '바다를 걸으며 승리를 기억하세요: 사천' 구간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삼천포 실안 노을길을 걷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지난 22일 경남도 '이순신 승전길'의 교육관광 테마상품 시범사업 중 '바다를 걸으며 승리를 기억하세요: 사천' 구간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삼천포 실안 노을길을 걷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23. [email protected]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이순신 승전길을 활용한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순신 승전길의 글로벌 관광자원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2026년 통영·사천·남해·하동 등 시군별 특화 테마상품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신 승전길'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등 주요 지도 플랫폼에 등록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위치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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