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백성현 논산시장 "K-방산 혁신 경제의 심장부로 성장 중"

등록 2025.12.01 16:27: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 2025. 12. 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 2025. 12. 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해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에 주력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백 시장은 1일 제268회 논산시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논산지역 고유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수비적 대처가 아닌 능동적 돌파를 택했다"면서 "대표적 전략이 국방군수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디지털·AI 혁명의 시대에 국방 기술의 첨단화는 세계적 의제"라면서 "우리나라 역시 여야를 막론하고 정부와 국회가 한목소리로 K-방산 육성을 외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전략 과제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준비된 도시'가 바로 논산"이라고 했다.

백 시장은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다양한 군기관과 인적자원을 품고 있다"며 "이에 더해 인접지역에 3군 본부와 방위사업청이 자리해 논산-계룡-대전을 잇는 강력한 국방 협력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국방군수산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국내 방위산업 종사자는 약 18만 명에 이르고 2030년이면 25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방산기업의 평균 연봉이 일반 제조업보다 높고 관련 일자리가 연구·기술직 중심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
[논산=뉴시스]지난달 28일 논산시청 정문 앞에서 애국시민연대의 국방산업 찬성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 12. 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지난달 28일 논산시청 정문 앞에서 애국시민연대의 국방산업 찬성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 12. 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시민단체의 폭탄공장 반대 목소리에 대해서는 "KDi는 적법하고 신속한 인허가 이후 개별 공장을 조기에 준공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풍산FNS는 제공장증설을 마치고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시와 LIG넥스원, 건양대, 충남연구원이 협력해 연무 황화초등학교 부지를 첨단 로봇 실증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355억원 증가한 1조1252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1조297억원, 특별회계가 954억5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