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 인정제서 최초 S등급…6년 연속
![[양산=뉴시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8963_web.jpg?rnd=20251203113821)
[양산=뉴시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결과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투명경영 등 3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심사가 이뤄진다.
공단은 전사 봉사단인 '다가치 봉사단'과 부서별 봉사단 '소·확·봉'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시설 개방,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ESG 경영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관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단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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