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동신교회, 취약층에 김장김치 100상자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대구동신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kg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대구동신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kg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동신교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 이웃사랑 성금 기탁

대구시 수성구는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교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돼 저소득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어린이집은 해마다 꾸준한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경인라이온스클럽,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대구시 수성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경인라이온스클럽이 김장김치 3㎏ 150상자와 즉석 삼계탕 50상자 등 475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인라이온스클럽은 2014년 파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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