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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전남도, 직원 격려 행사 연다

등록 2025.12.03 1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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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3일 청사 구내식당에서 6급 이하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3일 청사 구내식당에서 6급 이하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올 한 해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데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점심시간 청사 갤러리에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밴드공연, 다과회 등으로 채워진다.

23~24일에는 진도에서 미래를 여는 혁신 워크숍을 갖는다. 탁현민 전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정의 핵심가치와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김영록 지사도 이날 청사 구내식당에서 도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한 6급 이하 공무원 1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전남도는 AI(인공지능)와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단군 이래 최고의 황금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달 중순 5급 이상 직원들과도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등 직원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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