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마스터브랜드 'Alive' 런칭 등 통합 홍보성과 인정

[서울=뉴시스]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마케팅PR 부문 수상.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올 한 해 추진해 온 통합 홍보 체계 구축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공단은 지난 1월 공단의 미래 비전을 계획하고, 체계적인 사업홍보를 위해 이사장 직속의 ‘미래전략홍보기획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홍보 메시지를 일원화하고, 통일감 있는 공단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

특히 통합 홍보를 통한 공단의 여러 성과와 지난 11월에는 공단의 신규 마스터브랜드 'Alive'를 런칭했다.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의 혁신브랜드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공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어촌·어항·어장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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