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대책 기대에도 혼조 개장…창업판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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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2일 전날 중앙경제공작회의 끝났지만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90 포인트, 0.10% 속락한 3869.41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7.06 포인트, 0.21% 오른 1만3174.45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9.06 포인트, 0.29% 상승한 3172.73으로 개장했다.
산발적으로 매도가 선행하는 가운데 최근 하락한 비철금속주에는 저가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은행주와 보험주, 반도체주, 석유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교통은행은 0.27%, 중국은행 1.75%, 공상은행 1.63%, 건설은행 0.89%, 농업은행 3.03%, 우편저축은행 1.09%, 중국인수보험 1.42%, 신화보험 0.75%, 인민보험 0.71% 떨어지고 있다.
한우지도 1.22%, 하이광 신식 2.63%, 화훙반도체 7.19%, 중신국제 0.57%, 자오이 촹신 0.61%, 중국석유화공도 1.37%, 중국석유천연가스 1.45%, 헝루이 의약 1.12% 내리고 있다.
반면 비철금속주와 양조주, 광학부품주, 전지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뤄양 몰리브덴이 0.63%, 화양신재 1.17%, 화시유색 2.22%, 베이쾅 과기 1.12%, 진리 영구자석 0.52%, 금광주 쯔진광업 1.52%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69%, 우량예 1.04%, 거리전기 0.22%, 징둥팡 0.24%, 중국교통건설 0.12%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42분(한국시간 11시42분) 시점에는 9.09 포인트, 0.23% 내려간 3864.22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43분 시점에 37.70 포인트, 0.29% 올라간 1만3185.09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43분 시점에 3176.51로 12.84 포인트, 0.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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