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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 공사장서 40대 작업자, 10m 높이 추락…"사망"

등록 2025.12.17 12:02:30수정 2025.12.17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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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7일 오전 9시10분께 부산 중구의 한 문화시설 공사현장서 지붕층 데크 설치 작업을 하던 A(40대)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사진=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7일 오전 9시10분께 부산 중구의 한 문화시설 공사현장서 지붕층 데크 설치 작업을 하던 A(40대)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사진=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17일 오전 9시10분께 부산 중구의 한 문화시설 공사현장서 지붕층 데크 설치 작업을 하던 A(40대)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관할 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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