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반락 개장…창업판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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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8일 경기둔화 우려 속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02 포인트, 0.33% 하락한 3857.26으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11.90 포인트, 0.85% 떨어진 1만3112.61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7.25 포인트, 1.17% 밀린 3138.66으로 장을 열었다.
전자기기주와 소프트웨어 관련주, 양조주, 보험주, 통신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29%, 우량예 0.10%, 중국인수보험 0.51%, 중국핑안보험 0.04%, 중국교통건설 0.24%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은행주와 석유 관련주, 석탄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교통은행은 0.82%, 중국은행 %, 초상은행 0.58%, 공상은행 0.90%, 건설은행 2.13%, 농업은행 1.07%, 싱예은행 0.54%, 우편저축은행 0.37%, 중신은행 0.68% 오르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1.58%, 중국석유화공 0.86%, 중국해양석유 0.18%, 다칭화커 2.36%, 둥화능원 0.50%, 타이산 석유 1.43%, 중국선화 0.88%, 산시매업 1.82%, 중매능원 1.24%, 산시초매 1.56%, 금광주 쯔진광업 0.58%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4분(한국시간 11시54분) 시점에는 4.88 포인트, 0.13% 올라간 3875.16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55분 시점에 110.25 포인트, 0.83% 내려간 1만3114.26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56분 시점에 3118.95로 56.96 포인트, 1.7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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