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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제주, 아침도 영상권 '9도'…한낮 19도 "포근합니다"

등록 2025.12.1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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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면 휴애리자연생태공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겨울 속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5.12.1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면 휴애리자연생태공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겨울 속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5.12.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1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평년 11~1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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