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원태 밀양시의원, AI 대전환 시대 선제 정책 추진 촉구

등록 2025.12.19 15:06: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 박원태(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 박원태(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박원태(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은 19일 제2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밀양시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AI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며 "AI는 산업과 문화·관광, 교육, 의료 등 모든 분야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경남도가 대규모 AI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밀양시도 변화의 흐름을 선도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밀양시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 AI 기반 행정 혁신, AI 활용 문화·관광 활성화, 밀양시 AI 혁신 기본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특히 반복 민원 업무 자동화(RPA), 24시간 AI 민원도우미, 맞춤형 행정 알림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적 관점의 체계적인 AI 정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