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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밀양 양산 의령 함양 합천 '한파특보' 발효

등록 2025.12.21 2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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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선제 대응 차원 비상근무 체제 가동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9.24.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1일 오후 9시 기상청에서 진주, 밀양, 양산, 의령, 함양, 합천 6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는 등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발효했다.

경남도는 한파특보 발표 즉시 관련 실과 비상근무를 시행해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재난과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자제, 도로 살얼음 안전 운행,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난방기기 화재 예방 등 한파 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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