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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결성면 돼지농장서 불…새끼 돼지 120마리 폐사

등록 2025.12.22 17:40:14수정 2025.12.22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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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22일 오전 10시33분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싸진=홍성소방서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22일 오전 10시33분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싸진=홍성소방서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22일 오전 10시33분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 돼지 120마리가 폐사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건물에서 다량의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대원 33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32㎡ 사육장 한 동이 타고 안에 있던 새끼 돼지 12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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