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중앙회, 직장인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울산=뉴시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는 23일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25.12.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790_web.jpg?rnd=20251223144255)
[울산=뉴시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는 23일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는 23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제 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점심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남구 지역의 카페 등에서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소득공제 혜택과 제도 취지를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홍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두북 황우쌀 2㎏ 100개와 선크림 100개를 제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울산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울주군,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울산 울주군은 울산시가 주관한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적측량검사, 토지이동 정리, 지적공부 관리, 민원 처리의 신속성 및 정확성 등 지적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울주군은 체계적인 업무 추진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적측량성과 검사 실적,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 실적, 지적확정측량 사전협의제 이행, 지적관리 공모사업 응모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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