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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옆사람 아침 입냄새 싫어…청소용품에 2억 써"

등록 2025.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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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라이언. (사진 = SBS TV '돌싱포맨'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브라이언. (사진 = SBS TV '돌싱포맨'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여전히 솔로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브라이언은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마지막회에서 솔로예찬을 늘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혼성그룹 '룰라' 이상민이 브라이언에게 "300평 대저택에서 3평 남짓한 방에서 혼자 있으면 안 외롭느냐"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전혀 안 외롭다. 저는 옆에서 누가 같이 자면 눈치가 보여서 싫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 옆에 있으면 신경 쓰이지 않냐"고 오히려 반문했다.

이어 "아침 입냄새도 너무 싫다. 혼자 살면 그런 거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지 않냐"고 강조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애를 안 한 지 13년이 넘었다. 예전 여자 친구의 입 냄새가 심했다. 함께 양치를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불쾌한 냄새가 나더라"고 토로한 적이 있다.

그래서 "얼굴에 이불을 덮어 버렸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소문난 청소광인 브라이언은 지금까지 청소용품을 사는 데만 2억 원 가까이 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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