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의류 창고 불, 3명 대피…'가연물 다량 적재' 진화 중(종합)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연소 확대 저지
![[양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423_web.jpg?rnd=20251224093452)
[양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직원 3명이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고 내부에는 가연물 다량 적재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장비 24대와 인원 65명이 동원됐다.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연소 확대 저지 등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양주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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