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소아청소년과·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 '호응'

청도군, 소아청소년과 운영지원사업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730여명이 소아청소년과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아청소년과 운영지원사업은 지역의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도입됐다.
0세~17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영유아 발달 이상 등 다양한 소아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또 24시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한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주민 86명이 308회 이용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에는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을 본격 추진해 맞벌이 가정과 야간·주말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