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천만 넘을까…12일째 400만 돌파

아바타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가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3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40명을 넘어섰다. 개봉 12일째로, 2025 박스오피스 톱5에 올랐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며, '주토피아2'(누적관객수 약 732만명)보다 하루 빨리 4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개봉 후 11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N차 관람 열풍도 일고 있다.
이 영화는 '제이크'와 '네이티리' 첫째 아들 '네테이얌' 죽음 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치는 이야기다. 시즌1·2(2009·2022)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들었다. '아바타'는 1400만명, '아바타: 물의 길'은 1082만명이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