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산업지원 기대에 반등 출발…H주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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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0일 중국 당국의 산업지원책에 대한 기대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 선행하면서 상승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7 포인트 오른 2만5636.40으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0.74 포인트, 0.12% 상승한 8902.45로 거래를 시작했다.
매수 판단이 내려진 검색주 바이두, 로봇주 유비텍이 7% 이상 치솟고 중국해양석유도 급등하고 있다.
반도체주 중신국제,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석유화공, 지리차,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금광주 쯔진광업,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광학부품부 순위광학,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알리바바, 게임주 왕이, 스마트폰주 샤오미,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중국은행, 건설은행, 중신 HD가 뛰고 있다.
반면 완구주 파오파오마터는 급락하고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바이오주 신다생물, 중국생물 제약, 야오밍 생물, 야오밍 캉더, 중국인수보험, 유방보험, 중국핑안보험, 부동산주 룽후집단, 유리주 신이보리, 식품주 캉스푸, 맥주주 바이웨이,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화룬맥주,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역시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96.26.52 포인트, 0.38% 올라간 2만5731.49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64.36 포인트, 0.72% 상승한 8956.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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