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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준비한 씨앗으로 미래 완성하겠다"[신년사]

등록 2026.01.01 1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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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정비·철도 지하화로 품격 높일 것"

"바이오·첨단 산업 중심 도시 전환도 차질 없이 준비"


[군포=뉴시스]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포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냈다.

그는 "3년 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군포의 오랜 정체를 깨고 변화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눈앞의 성과보다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데 집중해 왔다"고 지난 시정을 회고했다.

아울러 "그간 준비해 온 변화의 씨앗을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포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산본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선도 지구 지정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고, 경부선·안산선 동시 지하화 제안서 제출과 시민 참여를 통한 철도 지하화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정역 통합 개발사업이 군포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으로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여기에 웨어러블 로봇 실증 센터 유치와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을 거론하며, "군포를 바이오·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26년은 그간의 준비가 실질적인 변화로 완성하는 해"라며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한 도시 품격 제고,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 복지와 안전망 강화를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금정역 중심의 교통 혁신과 산본신도시 및 기존 도심 재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첨단·바이오·AI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일과 삶이 공존하는 자족 경제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여기에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과 청년, 1인 가구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복지를 강화하고, 재난과 기후 위기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안심 도시 군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톤을 높였다.

또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말처럼 오늘의 준비가 내일의 군포를 만든다"며 "미래 세대가 누릴 열매를 생각하며 준비해 온 만큼, 이제 그 노력이 변화의 싹이 되어 푸른 숲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는 올해도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민선 8기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기상처럼 활기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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