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시,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확대…공공심야약국 연계 운영
![[안성=뉴시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전경(사진=안성시 제공) 2025.01.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02032021_web.jpg?rnd=20260102122756)
[안성=뉴시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전경(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관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따라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공백 해소 및 보호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본격 운영되며 평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감기와 발열, 복통 등 비교적 경증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병원 인근 1층 약국을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이자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연계해 야간 진료 이후에도 즉시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진료부터 약 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소아청소년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경증 소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야간·휴일에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소아의료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소아청소년 야간진료사업을 지속 운영해 지역 내 야간 소아진료 수요에 대응해 왔으며 운영 경험을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체계로 전환했다.
시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 ▲응급실 과밀화 완화 ▲보호자의 의료 이용 불편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소아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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