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몬' 호랑이 인형부터 궁궐 마그넷까지…'K 헤리티지'상품 매출 160억원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상품 사상 최고 매출
올해 국립고궁박물관 뮤지엄숍 리모델링
![[서울=뉴시스] K-Heritage Store 덕수궁 외부 전경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429_web.jpg?rnd=20251202173650)
[서울=뉴시스] K-Heritage Store 덕수궁 외부 전경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국가유산진흥원의 문화상품 사업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60억 원을 돌파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이 2일 발표한 'K-헤리티지' 문화상품 5개년 매출액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오전 기준 지난해 문화상품 온·오프라인 매출액이 약 161억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진흥원 설립 이후 최고 매출액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024년 약 118억 8200만원에 비해 35.5% 증가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상승세에 대해 "지난해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됐는데,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조선 궁궐의 이미지를 활용한 마그넷, 배지, 엽서 등"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슈가 된 상품들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기에 힘입은 호랑이 도자기 인형, 갓 모양 컵, 일월오봉도 관련 상품들”이라며 “특히 유통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를 지원하는 해외 쇼핑몰을 운영했다. 오프라인 스토어로는 APEC 기념 부산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지난해 가을 여의도 더현대에서 전통문화상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진흥원은 올해 국립고궁박물관 뮤지엄숍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조선 왕실의 보물을 활용한 문화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국가유산을 활용한 상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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