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강임준 군산시장 21.3%로 1위…김영일 추격[신년여론조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강임준 시장 21.4%
직무평가 부정응답 60.9%…긍정 33.1%

군산시장 적합도 그래프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 정도 앞두고 실시한 전북 군산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강임준 현 군산시장이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7~28일 이틀간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군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이 21.3%로 13.3%인 2위 김영일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8%p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뒤이어 서동석 군산대 법학과 겸임교수 11.0%로 3위, 나종대 군산시의원 8.7%, 박정희 전북도의원 8.5%,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7.9%, 진희완 전 군산시의장 7.6%,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6.6%, 이주현 전 전북지방조달청장 3.7%, 오지성 국민의힘 군산·김제·부안갑 당협위원장 3.6% 순이었다.
그외 인물 1.8%, 없음 3.3%, 모름 2.7%로 집계됐다.

왼쪽부터 강임준, 김영일, 서동석, 나종대, 박정희, 김재준, 진희완, 문승우, 이주현, 오지성 *재판매 및 DB 금지
권역별로는 1권역(옥구읍·옥산면·회현면·임피면·서수면·대야면·개정면·성산면·나포면·옥도면·옥서면)에서 김영일 의장이 25.4%, 강임준 시장 21.0%였다. 뒤이어 진희완 전 군산시의장이 12.8%였다.
2권역(해신동·신풍동·삼학동·중앙동·조촌동·경암동·구암동·개정동·월명동·흥남동·수송동)은 강임준 시장이 21.0%로 후보들 중 유일하게 20%를 넘어섰다. 뒤이어 서동석 교수가 11.9%, 김재준 전 춘추관장이 11.2%, 김영일 의장 10.7% 순이다.
3권역(나운1~3동·소룡동·미성동)도 강임준 시장이 21.7%로 독주를 이어갔다. 김영일 의장이 12.7%, 서동석 교수 12.2%, 문승우 의장 10.4%를 기록했다.

군산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강임준 시장이 21.4%로 1위를 달렸다. 뒤이어 김영일 의장이 13.1%, 김재준 전 춘추관장 11.5%, 서동석 교수 11.2%, 진희완 전 군산시의장 9.5%, 박정희 도의원 8.3%, 문승우 의장과 나종대 군산시의원이 각각 8.1% 순이었다. 그 외 2.6%, 없음 4.0%, 모름 2.2% 등이었다.
강임준 군사시장의 직무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부정적 응답이 60.9%였다. 긍정 응답은 33.1%에 그쳤다.
구체적으로 '매우잘못하고 있다' 37.5%, '잘못하는 편이다' 23.4%, '잘하고 있는편이다' 17.2%, '매우잘하고 있다' 15.9% 순이었다.

군산시장 직무평가표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7~28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10.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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