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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전까지 최대 10㎝ 눈…낮 최고 11도

등록 2026.01.03 05:00:00수정 2026.01.03 0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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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제외 초속 20m 강풍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 도로 인근 오르막 길에서 차량이 멈춰서 있다. 2026.01.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 도로 인근 오르막 길에서 차량이 멈춰서 있다. 2026.01.0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3일 제주는 오전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며 "기온이 낮겠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3~10㎝, 중산간 1~5㎝, 해안 1~3㎝ 등이다.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서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하늘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낄 것으로 파악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평년 9~12도)로 예측됐다.

해상에서는 오전까지 남부와 동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9~18m의 강풍을 비롯해 1.5~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얼어 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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