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안보실, '北 미사일 도발'에 긴급점검회의…"안보리 결의 위반"
北 한중정상회담 앞두고 동해상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안보실 "北, 안보리 결의 위반 도발행위…즉각 중단해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하는 29일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있다.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는 2022년 5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5.12.29.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21108293_web.jpg?rnd=20251229094755)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하는 29일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있다.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는 2022년 5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5.1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임을 지적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이번 도발 상황을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안보실은 북한의 발사 상황과 우리 측의 조치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발사는 오는 5일 예정된 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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