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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로 피해 보셨나요?…'소상공인 신고센터' 가동

등록 2026.01.08 12:00:00수정 2026.01.08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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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 개설

[서울=뉴시스] 쿠팡사태 소상공인 피해센터 현판식.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쿠팡사태 소상공인 피해센터 현판식.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정부와 함께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소공연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공연 누리집에 신고센터를 신설하고 '쿠팡 사태' 관련 피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정보 3370만건이 유출된 쿠팡 사태로 매출 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소공연은 89곳의 회원사 소속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도 피해 조사를 하고 현장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쿠팡 입점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소상공인 지원책 수립에 활용한다. 신고센터에 제출된 피해 사례들은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에 공유될 예정이다.

송치영 소공연회장은 "쿠팡 사태가 벌어진 지 두 달째 접어들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 쿠팡 입점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대표단체가 직접 나서 쿠팡 입점 업체의 피해를 접수받고 중기부에 전달,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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