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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마다 택시 요금 인상 시기 '들쑥날쑥'…왜?

등록 2026.01.08 14: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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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1월1일·봉화 2월1일·경산, 2월23일 인상

경산지역 택시

경산지역 택시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지난달 결정한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현행 4000원에서 4500원 인상) 시행 시기를 놓고 경북도내 시·군마다 들쑥날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 물가대책위는 ‘택시 운임·요율 조정’을 통해 기본요금 4500원 인상, 거리당 주행 요금 128m당 100원, 시간운임 30초당 100원 등을 결정해 지난해 12월15일 경북도내 시·군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1월1일부터 택시 요금을 올렸다.

봉화군은 2월1일부터 경북도의 택시 요금 조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면 청도군과 인접한 경산시의 경우 택시 요금 인상 시기를 ‘2월23일’로 잡고 관련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경산시는 7일 열린 택시 요금 복합할증률 조정 실무위원회에서 요금 조정안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종합교통발전위원회와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상안과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택시 요금 인상 확정을 위해서는 종합교통발전위와 물가대책위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일이 소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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