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올해 항로표지 품질 개선에 107억원 투입
![[부산=뉴시스] 신항 유도등부표. (사진=부산해양수산청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2039312_web.jpg?rnd=20260113101151)
[부산=뉴시스] 신항 유도등부표. (사진=부산해양수산청 제공) 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의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표지시설사업에 예산 107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항로표지 품질·제고 및 관리, 영도등대 등대해양문화공간 정비, 친환경 부표정비선 건조, 동해권역 부표류 정비사업 등이다.
올해 점등 120주년을 맞은 영도등대는 노후화된 데크시설과 보행로 조명, 전시관 'See & Sea 갤러리' 창호, 홍보물 등을 정비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부표정비선(600t급)' 건조 사업은 2년 차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동해권역(부산·울산·포항·동해·마산권 일부)의 항로표지 정비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탄소 저감과 안전 운항이라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동해권역에 설치된 부표류 168기에 대한 예비품을 34% 확보하고, 부산항 내 노후 등부표 18기를 교체해 안정적인 기능 유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무인 등대의 안정적인 접안 시설 설치 설계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낙동강 하구 수로 등주의 유지보수를 통해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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