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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교육 지원…"수강료 무료"

등록 2026.01.13 1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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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11월까지 운영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지역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은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사진=통영시 제공).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지역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은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사진=통영시 제공).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역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적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생활 및 직장 내 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근무 일정으로 평일 참여가 어려운 노동자들을 고려해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해 교육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교육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주중(매주 목요일) 기초반(오후 6시30분~8시) ▲주말(매주 일요일) 기초반(오후 3시~4시30분), 중급반(오후 4시30분~6시)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에 기반한 교재를 활용해 한국 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용 표현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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