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광명 목감교 확장공사, 2028년까지 완공하겠다"
현장서 주민 의견 청취…도비 20억 검토
![[수원=뉴시스] 13일 오후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광명-구로 간 목감교 확장건설 현장 설명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2039754_web.jpg?rnd=20260113160911)
[수원=뉴시스] 13일 오후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광명-구로 간 목감교 확장건설 현장 설명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광명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목감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지금 목감교 폭이 7m인데 앞으로 폭 23m 왕복 4차선이 된다. 지금은 없는 인도교까지 같이 설치된다"며 "목감교 확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번에 잘 해결이 돼 연내에 설계를 마치고 2028년까지 완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목감교 건너 (구로구와) 교통 문제 협의까지 경기도가 같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목감교는 1984년 준공된 왕복 2차로 교량으로 광명시와 서울 구로구를 연결하는 핵심 생활 교통축이다.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 증가로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차로 수와 교량 구조가 교통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광명시는 광명뉴타운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목감교 왕복 4차로 확장과 교량 재가설, 인근 평면교차로 개선 등 공사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목감교가 행정 경계를 넘는 광역 교통시설이라는 특성상, 서울 구로구와의 사업비 분담 문제로 협의가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도는 이 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 20억원의 도비 지원을 검토하고 광명시와 서울시 간 협의를 중재하는 역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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