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구청장 "세정행정 불균형…대덕세무서 신설해야"
"업무과부하 북대전세무서 역할 나눠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덕세무소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14.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02040327_web.jpg?rnd=20260114104907)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덕세무소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 구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정행정의 균형과 형평성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지속적으로 세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납세자의 접근성은 취약하고 지역내 세정행정의 불균형도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대덕구를 관할하는 북대전세무서가 유성구 죽동에 위치해 대덕구 납세자의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대전 전체 세수의 59%를 담당하며 1인당 세수 규모도 전국 16위에 달해 업무 과부하도 심각하다는 비판도 했다.
현재 대전지역 세무서는 대전세무서(동구·중구 관할)와 서대전세무서(서구 관할), 북대전세무서(대덕구·유성구 관할) 등 3곳이 있다.
최 구청장은 "납세자의 접근성을 중심으로 세정서비스를 하고 북대전세무소의 업무를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기업과 주민이 요구하고 있는 대덕구 세무소를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세청장과 행정안전부 장·차관을 면담 계획을 밝히면서 "신설 세무소 후보지는 10여군데 정도 제안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대덕구단체장협의회도 지난해 세무서 신설 건의문과 6만여명의 주민 서명부를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대전시도 '제15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 안건으로 세무서 추가 신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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