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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올해도 "숨은 자원 모으기"…매입·수집에 장려금

등록 2026.01.14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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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 올해 강원 정선군청 중장기 청사진 보고회. (사진=정선군 제공) 2026.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 올해 강원 정선군청 중장기 청사진 보고회. (사진=정선군 제공) 2026.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올해도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은 폐지류와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의 수거·재활용을 활성화한다. 민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재활용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고물상 등 재활용품 매입업체와 개인 재활용품 수집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실시한다.

개인 수집자가 폐지류와 종이팩 등을 매입업체에 판매할 경우 매입업체와 개인 수집자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 품목은 폐지류와 종이팩 등이다. 개인 수집자가 재활용품을 판매하면 관련 전표와 증빙서류를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쳐 장려금이 지급된다. 군은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정 수급, 허위 계량, 허위 보고 등이 적발될 경우 즉각 지원을 중단하는 등 철저한 관리·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은 숨은 자원 모으기 사업을 통해 2023년 690t, 2024년 897t, 지난해 950t 등 3년간 총 2537t의 폐지류 재활용품 수거했다.

유종덕 정선군 환경과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지원사업은 재활용률이 낮은 폐지류와 종이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청정 정선의 환경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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