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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빈집 10곳, 주차장·주민쉼터된다…"정비 사업"

등록 2026.01.14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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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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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는 예산 4억4000만원을 들여 빈집 10동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주민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구는 빈집 소유주가 빈집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철거비와 폐기물 처리비, 공공용지 조성비 등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2024년 실태조사에서 철거가 시급하다고 판단된 빈집의 경우 공공용지 활용 의무 기간을 1년으로 유지하더라도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소유주가 철거비의 10%를 부담하는 경우 공공용지로 활용하지 않고 단순 철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빈집 정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내달 20일까지 중구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 확인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초 지원 대상을 선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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