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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외돌개 인근서 뇌졸중 의심 낚시객 긴급 이송

등록 2026.01.19 11:15:34수정 2026.01.19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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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갯바위에서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갯바위에서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서귀포 갯바위에서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 60대 낚시객에 해경에 의해 이송됐다.

1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60대)씨가 뇌졸증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구조 요청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낚시 중 주저 앉아 주변 낚시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낚시객이 A씨 목소리를 듣고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 등을 급파해 오후 4시26분께 현장에 도착, A씨를 구조정으로 탑승시켰다. 10여분 뒤 서귀포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기력 저하와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해상에 나가기 전 항상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시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낚시객이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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