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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진보당 대변인, 경기도지사 출마…"사회대개혁 경기도부터"

등록 2026.01.19 15:03:15수정 2026.01.19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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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 근간은 노동존중"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이 1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9.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이 1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이 19일 "광장의 힘으로 '사회대개혁 새로운 대한민국'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겠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후보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광장의 후보로서 광장의 도지사가 되겠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것을 내어놓고 광장에 나왔던 도민이 계셨기에 우리는 지금 여기까지, 저 또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면서 "광장의 준엄한 명령은 바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누가 뭐래도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회대개혁의 길을 반드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노동존중'을 경기도정의 근간으로 규정했다. 그는 "경기도 절대다수가 노동자라는 엄연한 현실 앞에서 '노동존중'은 1400만 도민을 도정의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철학이다. '노동부지사'를 임명해 도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해결할 과제로는 '쓰레기'와 '돌봄'을 꼽았다. 홍 후보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으로 '경기도형 순환 경제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우리가 배출한 쓰레기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당면한 기후위기시대의 당연한 규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지자체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경기도와 각 기초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공공돌봄체제를 만들겠다. 경기사회서비스원을 대폭 강화해 중심축으로 삼아 '경기도형 맞춤형 공공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도 했다.

홍 후보는 "오는 6월3일 지방선거가 또하나의 활짝 열린 광장이 되길 소망한다. 광장 시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광자의 후보'를 '광장의 도지사'로, 그리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곳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보자"고 덧붙였다. 

1974년생인 홍 후보는 민중당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 민주노총 성평등강사,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교육위원 등을 역임했다. 진보당은 지난해 9월30일 홍 후보를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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