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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작년 해양오염 사고, 작업자 부주의 탓 49% '최다'

등록 2026.01.19 15:51:03수정 2026.01.19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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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5년 4월 울산 온산읍 육상 송유관 파손 사고 관련 기름 해상 유출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5년 4월 울산 온산읍 육상 송유관 파손 사고 관련 기름 해상 유출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부산·울산·경남의 해양오염 사고 발생 통계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오염 사고는 총 110건 발생했으며 유출량은 87.47㎘다. 발생 건수는 최근 5년 평균(105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고 유형별 분석 결과 해역별 오염 사고 발생 건수는 부산이 49건(44.5%)으로 최다, 유출량은 울산이 49.79㎘(56.9%)로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은 인적 요인인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4건으로 전체의 49.1%를 차지했다. 선체 파손과 해난 사고는 각각 25건이었다.

오염 사고 규모로는 유출유 1㎘ 미만 오염 사고가 77건으로 대부분이었다.

하만식 남해해경청장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관할 해역이 청정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오염 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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