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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주거환경 개선 추진…빈집철거·지붕개량 등

등록 2026.01.19 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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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순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순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5개 세부사업을 구성된 올해의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7억6200만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빈집 철거 정비사업 ▲행랑채(창고 등) 철거 정비사업 ▲농촌 지붕개량 사업 ▲빈집 정비사업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등으로 노후주택 개선을 통해 주거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빈집 철거지원은 사용하지 않고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빈집은 가구당 300만원, 슬레이트지붕이 설치된 경우에는 400만원까지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행랑채 철거지원은 일반 가옥 120만원, 슬레이트지붕 가옥은 240만원까지다.

농촌 지붕개량 지원은 지붕 노후로 인한 누수, 단열 저하 등 주거 취약 문제를 겪고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지붕 재료에 관계없이 가구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 공사비의 50%다.

빈집 정비사업은 농식품부 지원사업으로 군이 직접 철거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가구당 1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철거 후 해당 부지를 텃밭이나 주차장 등 공공용도로 1년 이상 활용토록 해 지역 공동체의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2월13일까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군은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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