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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인천, 중기 한시 특별지원 7월까지 6개월 연장

등록 2026.01.20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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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한국은행 인천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제공)

[인천=뉴시스] 한국은행 인천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제공)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한도 984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을 올해 1월말에서 2026년 7월말로 6개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소비 회복, 수출 증가 등으로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 중소기업·자영업 등 취약부문의 회복은 지연되고 있어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다.

업체당 한도는 은행 대출취급실적 기준 10억원으로 현재와 동일하다.

지원대상은 인천·부천·김포 소재 저신용(6~10등급 및 무등급) 중소기업이다. 주점업, 부동산업, 병의원 등 일부 업종과 자금조달 여력이 양호한 고・중신용 중소기업은 제외된다.

또 지방중소기업지원, 신성장・일자리지원 등 금융중개지원대출 프로그램으로 지원 받고 있는 업체도 지원 받을 수 없다. 다만, 기존 금융중개지원대출 관련 대출을 상환 또는 대환할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비율은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취급실적의 75%를 지원한다.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7월31일이며, 신규 대출 취급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대출잔액에 대해서는 만기(최대 1년)까지 계속 지원한다.

지원금리는 한국은행의 은행에 대한 대출이율 중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현재 연1.00%)를 적용한다.

한은 인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운용기한 연장이 인천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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