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다녀간 ‘말馬들이 많네’…체험으로 즐기는 말띠해 전시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체험 프로그램
![[서울=뉴시스]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암행어사 마패 만들기 프로그램. 국립민속박물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02047181_web.jpg?rnd=20260123114816)
[서울=뉴시스]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암행어사 마패 만들기 프로그램.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RM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이 이번엔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4~25일과 내달 7~8일, 병오년 말띠 해를 맞아 특별전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연주와 탱고 공연, 암행어사 마패 만들기, 말털로 만든 붓인 마모필로 명언 써보기 등 총 6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전시 내용을 '보는 것'에서 '직접 해보는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명언을 마모필로 써보는 체험은 말 문화와 조선 지식인의 사유를 함께 떠올리게 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기획전시실 2 주변에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는 우리 일상 속 말의 상징과 의미를 국내를 넘어 세계의 말 민속으로까지 확장해 풀어낸 전시다.
보물로 지정된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 추사 김정희의 친필, 십이지신도와 삼국지연의도 병풍, 말방울 등 70여 점의 자료가 전시돼 말이 지닌 문화사적 깊이를 보여준다.
전시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시를 관람한 뒤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2026년 국립민속박물관 말 그림 달력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말의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말띠 해를 맞아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국립민속박물관 '말들이 많네' 특별전 포스터](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02047183_web.jpg?rnd=20260123114918)
[서울=뉴시스]국립민속박물관 '말들이 많네' 특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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