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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철화분청도자문화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은?

등록 2026.01.26 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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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면 시민과의 대화서 추진계획 공유

[공주=뉴시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시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공주시) 2026.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시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공주시) 2026.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는 26일 반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철화분청도자문화단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철화분청도자문화단지는 반포면의 고유한 도자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철화분청사기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며 도자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철화분청요지 등 사적지와 도예촌을 연결한 전시·체험형 복합 문화단지를 조성해 관광 수요와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반포면은 지난해 8월 '계룡산 철화분청도자문화단지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창립대회를 개최했으며 사업 지지 서명 운동도 진행했다.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대화에서 "주민들이 오랜 기간 노력했지만 본격 추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이번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주민들은 철화분청사기가 뛰어난 예술성과 독창성을 지닌 문화유산임에도 인지도가 낮다며 홍보와 지원을 강조했다. 또 문화단지 조성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시는 그동안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민원 해소, 부지 위치와 사업명칭 검토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계룡산 철화분청시민대학' 설립·운영 예산 확정, 철화분청도자축제 내실화, 상신체험마을과 도예촌 연계 체험거리 발굴, '계룡산 도자문화발전 종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철화분청도자문화단지 조성은 반포면의 도자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고 계룡산권 관광과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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