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 대통령, 참모 뒤에 숨지 말고 트럼프에 전화하라"
"대통령은 책임지는 자리…외교는 쇼가 아니라 실력"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 촉구 단식을 마치고 환자 이송용 침대에 누워 이동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21135570_web.jpg?rnd=20260122124657)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 촉구 단식을 마치고 환자 이송용 침대에 누워 이동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관세 등을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참모들 뒤에 숨지 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라"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책임지는 자리이고, 외교는 쇼가 아니라 실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는 약속을 어긴 사람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라며 "핫라인 번호 받았다고 좋아하는 철없는 총리, 자기들이 장악한 국회의 입법을 탓하며 화만 내는 대통령. 그 사이 국민 지갑에는 25% 관세 폭탄이 떨어졌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한국 입법부가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한국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정부여당에 통일교·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8일간 단식하다 지난 22일 병원으로 이송된 뒤 전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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