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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방조제 새로 쌓는다" 영광군, 3년간 336억 투입

등록 2026.01.30 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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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백수지구…2028년까지 단계적 정비

[영광=뉴시스]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영광군 월평·백수방조제'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영광군 월평·백수방조제'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염산면 월평방조제와 백수읍 백수방조제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 지구로 선정돼 총사업비 336억원 가운데 253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월평·백수방조제 인근 농경지는 그동안 반복적인 침수와 염해 피해를 겪어왔다.

최근에는 이상기후와 해수위 상승으로 방조제 월류와 해수 유입이 발생해 농작물 피해가 잦았다.

영광군은 피해 예방을 위해 방조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두 시설 모두 D등급을 받았다.

이후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해 국회와 농식품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끝에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개·보수사업은 3년간 단계적으로 이뤄지며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방조제 제체와 배수갑문을 포함한 주요 시설 전반을 정비하게 된다.

장세일 군수는 "사업 추진을 통해 재해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디"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광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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