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 평택·용인·시흥 '신설 경찰서' 들어선다

평택북부경찰서, 용인수지경찰서, 시흥남부경찰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찰이 경기남부지역 인구 증가 등 수요에 맞춰 경찰서 신설·재건축을 진행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29년까지 평택과 용인, 시흥 등 3곳에 경찰서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평택시에는 2028년 평택북부경찰서가 새로 들어선다.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용인시에는 2029년 용인수지경찰서가 신설된다.
2029년 시흥시에도 시흥남부경찰서가 생긴다.
인구 100만명을 넘은 화성시에는 제3의 경찰서 신설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청은 정기 직제안을 통해 경찰청에 신설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서 이전 신축이나 증축도 이뤄진다.
2027년 광명경찰서가 이전 신축을, 이천경찰서가 사무동 증축을 예정하고 있다.
2028년에는 평택경찰서가 이전 신축을, 2029년에는 수원영동경찰서가 재건축을 진행한다.
2030년에는 안산단원경찰서 이전 신축을, 2032년에는 성남중원경찰서 이전 신축과 군포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재건축이 이뤄진다.
또 이 기간 성남, 화성, 평택, 안양, 이천, 용인, 안성, 안산, 부천, 경기광주, 김포 등에 지구대 및 파출소 21곳이 신설 또는 증축된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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