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매출 1731억원 '역대 최대'…영업익 8.5%↑
"올해 'MENITH' 업그레이드·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 제이브이엠 로고. (사진=제이브이엠 제공) 2025.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0/NISI20250730_0001906971_web.jpg?rnd=20250730171404)
[서울=뉴시스] 제이브이엠 로고. (사진=제이브이엠 제공) 2025.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의약품 자동조제 기업 제이브이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31억원, 영업이익 333억원, 순이익 284억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6% 증가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8.5% 증가했다.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0%, 수출 50%로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R&D 투자도 매출 대비 5.9% 수준인 103억원으로 확대됐다.
대표 품목인 ATDPS와 COUNTMATE(카운트메이트)의 성장이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지난해 출시된 직교로봇 기반 바이알 자동조제 솔루션 COUNTMATE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제이브이엠의 직전 4분기 전체 매출 431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 달성에 기여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차세대 맞춤형 자동 조제 솔루션 라인업을 바탕으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의약품 자동포장기 신제품 'ATDPS DOC3'를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DOC3는 약국 조제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맞춤형 장비다. 수동 조제 셀을 기존 30셀에서 60셀로 확대해 다양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로봇팔 기반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 파우치 자동조제 솔루션 'MENITH'(메니스)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네덜란드와 독일 등 북유럽 국가 중심으로 판매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는 "올해 MENITH 장비 판매 확대와 함께 DOC3 출시 등 국내외 전반에서 포트폴리오가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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