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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낙동강수련원, 40억 들여 수련교육관 건립

등록 2026.02.05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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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 낙동강수련원은 총 사업비 약 40억원을 투입해 수련교육관을 건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낙동강수련원은 오는 3월부터 대구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내 인공암벽등반(스포츠클라이밍) 등 신규 수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낙동강수련원은 변화하는 청소년 활동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연면적 700㎡ 규모의 수련교육관을 신축했다.

이 시설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신체 활동과 안전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실내 복합 수련 공간이다.

3월부터 입소하는 1기 학생들에게 처음 적용되는 핵심 신규 프로그램은 실내 인공암벽등반이다.

수련교육관 내에는 인공암벽 시설 외에도 고층 건물 화재 등 위급 상황 시 활용되는 탈출 장비인 완강기 체험장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완강기를 직접 사용해 보며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르게 된다.

낙동강수련원은 신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전 준비를 마쳤다.

오토빌레이(자동확보장비)와 하네스 등 최신 안전 장비도 확충했으며 수련지도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와 안전관리요원 자격 교육 이수를 통해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이광수 원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수련교육관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수련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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