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업훈련 선호 직종은?…광주인자위 분석보고서 발표
구직자 재직자 수요 모두 돌봄서비스 가장 많아
![[광주=뉴시스]광주인자위, 내년 사업계획 확정](https://img1.newsis.com/2025/11/10/NISI20251110_0001988884_web.jpg?rnd=20251110151251)
[광주=뉴시스]광주인자위, 내년 사업계획 확정
이번 조사는 광주인자위가 매년 실시하는 정기 조사로, 광주지역 52개 산업(KSIC)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필요한 직종별 인력 및 훈련 수요전망치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는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 광주지역 훈련기관 등에 공유해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설계, 지자체의 2026년도 지역 인력양성사업계획 수립 등 정책 기획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인력수요를 직종별(KECO)로 보면 121개 직종 중 '경영지원 사무원'이 8.3%(21,87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돌봄 서비스 종사자' 7.0%(18,583명), '간호사' 5.8%(15,349명), '청소방역 및 가사 서비스원' 5.6%(14,848명), '제조 단순 종사자'4.9%(13,086명) 등 순으로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훈련에 대한 수요를 추정한 결과 구직자 대상의 양성훈련과 재직자 대상의 향상훈련에서 모두 돌봄서비스 종사자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양성훈련 수요는 '돌봄 서비스 종사자'(17.2%), '간호사'(11.1%), '보육교사 및 기타 사회복지 종사자'(8.1%) 등 순으로, 휴먼 서비스 분야의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향상훈련 수요는 '돌봄 서비스 종사자'(17.3%), '보육교사'(10.2%), '간호사'(9.2%) 등 순으로, 재직자 훈련도 구직자 훈련과 마찬가지로 휴먼 서비스 분야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훈련 수요전망치와 공급 전망치를 바탕으로 수급분석한 결과, 양성훈련은 '간호사'(1,056명), 향상훈련은 '돌봄서비스 종사자'(2,124명)가 가장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인자위는 훈련 수급의 미스매칭, 지역의 전략적 산업, 취업・일자리의 소외계층을 위한 훈련과정 등을 자문위원단과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6년도에 집중적으로 육성 및 지원할 우선공급 훈련직종 50개를 최종 선정했다.
양성훈련 총 29개 직종의 주요 직종으로 ▲경영지원 사무원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간호사 ▲돌봄 서비스 종사자 ▲기계장비 설치・정비원 ▲전기・전자 부품・제품 생산기계 조작원 등을 선정했다.
향상훈련 총 21개 직종의 주요직종으로는 ▲컴퓨터시스템 전문가 ▲정보보안 전문가 등 디지털 전환(DX) 대응 직종과 ▲운송장비 조립원 ▲금형원 등 제조 숙련 기술 전수 직종,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필수 서비스 직종을 선정했다.
광주인자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지자체 및 관내 직업훈련기관과 공유해 2026년도 지역 일자리 정책 수립과 훈련과정 설계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2026년 광주지역 직업훈련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숙련 인력 부족이 심각한 보건・복지 분야와 지역 경제 핵심인 모빌리티・가전 제조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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