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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균 금산군의원 "추부 깻잎 역사관 건립하자"

등록 2026.02.05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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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광 연계한 융합형 관광코스화"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옥균(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금산군의회 부의장이 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추부 깻잎 역사관 건립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의회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옥균(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금산군의회 부의장이 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추부 깻잎 역사관 건립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의회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의 대표 소득작물인 '추부 깻잎' 역사관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5일 금산군의회에 따르면 정옥균(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부의장은 전날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지역 경제의 효자 품목인 깻잎의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자산화를 위해 '추부 깻잎 역사관'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는 "연 매출 760억원을 웃돌며 농가 소득 증대의 원동력이 된 추부 깻잎 산업은 수십 년간 농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며 "이제는 그 시작과 눈부신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세에 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깻잎 종자가 밀양에서 처음 유입된 역사부터 만인산 산지유통센터 조성, GAP(농산물우수관리) 제도 도입, 친환경 깻잎으로의 진화 과정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작목 변화가 아닌 금산 농업의 생생한 발전사"라고 평가했다.

특히 "단순 전시를 넘어선 '체험형 관광 거점'이 돼야 한다"며 "깻잎 농장 견학, 하우스 야경 경관 전시, 전통 농기구 전시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장으로 활용하자"고 제시했다.

정 부의장은 "만인산 유통센터와 1000년 수령의 요광리 은행나무, 태조대왕 태실 등 지역 명소와 깻잎 역사관, 금산 인삼시장 방문까지 연결하는 '융합형 관광 코스’로 개발하면 관광객 유입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적인 생산유발 효과라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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