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육 교사 장기근속 수당 신설…매달 3만원
잦은 이직 막아 영유아 정서 안정 도모
![[서울=뉴시스] 용산구청 전경. 2026.02.08.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02058449_web.jpg?rnd=20260208104247)
[서울=뉴시스] 용산구청 전경. 2026.02.08.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보육 교직원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육 교사 장기근속 수당'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용산구는 보육 교사의 잦은 이직이 영유아 정서 안정과 보육 연속성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장기근속 수당 지급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동일 시설 기준 3년 이상 근무한 보육 교직원이다. 요건을 충족할 경우 근무 기간 동안 매달 3만원이 지급된다.
올해 기준 용산구 어린이집 장기근속 수당 대상 예상 인원은 약 450명이다.
구는 수당 신설과 함께 보육 현장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비와 복리 후생비, 교통비 지원은 물론 ▲냉·난방비 ▲영유아 급·간식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과 복지 수준은 곧 아이들이 받는 보육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보육 교사가 자부심을 갖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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