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설명절 '사고예방' 종합상황실…분야별 비상근무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415_web.jpg?rnd=20260209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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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한 명절 ▲서민생활 안정 및 나눔 확산 ▲군민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기획감사담당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11개 반 22명의 근무자를 배치하고 11개 읍·면과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 및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안전한 명절 분야에서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산불 예방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 서민생활 안정 및 나눔 확산 분야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과 물가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군민생활 불편 해소 분야는 연휴 기간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상하수도, 쓰레기 수거, 도로·시설물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중점 추진한다. 공직기강 확립 분야는 공무원 복무기강 점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및 품위 손상 행위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과 교육을 병행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수칙 준수와 건전한 명절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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